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100228]남도에는 봄이 이미 왔더라~

dreamykima 2010. 3. 4. 08:46

 날 짜 : 2010년 2월 28일 / 백련사와 다산초당 가는 길. 

 

 

백련사에서 바라보는 풍경

 

 

통일신라시대의 명필가인 <김생>의 글씨로 추정된다고 한다.

 

 

백련사 대웅전에서 내다보는 풍경.

백련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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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산초당 가는 길.

 

 

차밭도 지나고 동백나무 아래도 지나고,

 

 

바람 지나가는 대숲도 지나고,

 

 

햇살 가득한 숲길 지나,

 

 

층층 계단 올라 고개도 넘고,

 

 

봄이 오고 있는 길목도 지나,

 

 

잠시 걷다보면 다산초당이 나온다. ^^

 

 

보리가 저만큼 패었다.

남도에는 봄이 먼저 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