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배우다/봄의 들꽃

나도개감채 / 백합과

dreamykima 2011. 5. 6. 12:13

2011년 5월 5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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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2일 태백산 문수봉 가는 길에 만났다.

맨 처음 이 녀석을 만났을때는 5월에 문경새재에서였는데

태백산은 아무래도 고지가 높다보니 이제서야 피는 것 같다.

 

버디가 웃는다.

여러송이들도 아니고 딱 하나 있는 그 작은것들을 어찌 그리 잘 찾아내느냐고...

 

나도 내가 신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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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연가 미연가 하는꽃이다.

   자주 접하지 못하는 꽃이다.

   이름이 맞기를.......나도개감채? 근데..이게 무슨 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