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배우다/봄의 들꽃

큰구슬붕이 / 용담과

dreamykima 2011. 5. 10. 09:34

2011년 5월 8일 소백산

예쁜 보라~ 니네들 만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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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일 역시나 양평의 어느 산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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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0일 양평의 어느 산골에서...

 

어쩌면 이렇게 이쁜 보라가 나왔을까?

보면 볼수록 이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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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9일 봉화 명호면의 오지마을 XXX에서 만났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자가발전기를 사용하며 살아가시는 박XX 할아버지 댁 앞에서...

 

할아버지 댁 주변에는

붓꽃, 양지꽃, 민들레, 봄구슬봉이, 금낭화, 애기괭이눈, 꽃마리 등 온갖 들꽃들이 활짝 피어나

온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오래 오래 이 녀석들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시기를...

 

한낮이어서 햇볕이 너무 강해 제색을 내기위해 한참을 고심하며 찍었다.

 

꽃대가 하나만 올라와 있던데 고산구슬붕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