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지리산에서 볼 수 있는 꽃들.
디카가 얼마 전 병원에 다녀오더니 이상하게 접사거리가 더 길어진 듯 싶다.
1cm 이하의 꽃들은 아예 촛점이 맞지도 않고 아래 가는장구채 같은 꽃은 1cm가 넘는데도 촛점이 잘 안잡힌다.
물론, 비가와서 광량이 부족하여 그럴수도 있는데 햇볕이 있을때도 작은 꽃들은 거의 잡질 못했다.
에효~ 접사거리 짧은 카메라가 부럽다.
처음 만난 네귀쓴풀같은 꽃은 정말 잘 찍어오고 싶었는데 도무지 촛점이 맞질 않았다.
정말 많은 들꽃들을 만났는데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리면서도 제대로 데려오질 못해 정말 아쉽다.
고추나물이며, 수리취며, 산구절초 등 등도 피었는데 찍어오질 못했다.
<가는 장구채>
<개선갈퀴>
<기린초>
<긴산꼬리풀>
<까치수영>
<며느리밥풀꽃>
<꿀풀>
<난쟁이바위솔>
<네귀쓴풀>
<네귀쓴풀>
<동자꽃>
<둥근이질풀>
<들깨풀>
<모싯대>
<모싯대>
<뭘까요?>
<참취>
<물레나물>
<물봉선>
<바위채송화>
<좀비비추?>
<산수국>
<산오이풀>
<산오이풀>
<마주송이풀>??>
<시호>
<어수리>
<원추리>
<말나리>
<짚신나물>
<참바위취>
<푸른여로>
<흰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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