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6~27] 1박 2일 캠핑 요리들 날 짜 : 2019년 10월 26~27일 with 오지 장 소 : 강원도 철원군 어드메 지난 6월 캠핑 다녀와서 8월 캠핑은 결혼식 참석으로 참여를 못해 아쉬워하다가 다시 10월 캠핑을 나섰다. 언제나처럼 편한 사람들과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고 왔다. 요리 요리 요리~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고 ~ 캠핑 다녀오면..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10.28
[20121222~23] 황망한 소식에 놀란 송년여행 날 짜 : 2012년 12월 22일 ~ 23일 with 오지가족들(성인 16명 + 아이들 6명) 장 소 : 경북 문경시 궁기리 오랜만에 만나 토요일 저녁 새벽 2시가 넘도록 술잔을 기울이며 놀았다. 지난 1년 간, 힘들었던 일, 즐거웠던 일들을 서로 나누면서 2013년에는 좀 더 힘내서 즐겁게 살아보자고.... 특히, 길 위..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3.01.09
[20120922~23] 캠핑 그리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 날 짜 : 2012년 9월 22 ~ 23 일 with 오지 가족들 9명 장 소 : 단양 소백산 자락 어드메~^^ 아~ 오지가 좋다. 사람이 좋다~ 밤새 장렬하게 전사 한 카프리 10병 독일산 500ml캔 맥주 6개 화이트 & 레드 와인 각 1병 그리고, 막걸리 10병 삼겹살과 목살도 굽고, 새우와 고등어도 굽고... 홍합탕 국물에 끓..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2.09.26
[20120714~15]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비동골 그리고 분천역 날 짜 : 2012년 7월 14~15 / with 오지 가족들 장 소 : 청옥산 자연휴양림 & 분천리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길에 만날 오지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들뜨기도 한다. 많게는 1년 적게는 1~2달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더 반가울 듯 하다. 그럼에도 신기한것은 어제 보고 오늘 또 보는 사람들같..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2.07.19
[110708~10] 비오는 날 길 떠나기 - 봉황자연휴양림 & 화암약수야영장 날 짜 : 2011년 7월 08~09 / with 오지가족들 (성인 10명 + 아이들 4명) 장 소 : 봉황자연휴양림 & 화암약수 야영장 매월 둘째 주말은 여행 가는 날~!! 여행팀의 새로운 모토다. 가능한 한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9일날 아침 정선으로 갈 요량이었는데 모두들 의기투합해서 금요일 퇴근 후 떠나자고 한다. 긴 장마..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1.07.14
[100102]다시 찾은 봉화의 오지마을 날 짜 : 2010년 1월 2일 / with 지인들 1. 변해가는 것들에 대한 쓸쓸함을 토로함. 1일 아침 망경사 부처님께 108배를 올리고 일행들을 따라잡느라 날듯이 당골광장으로 내려오니 9시 40분쯤 되었다.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던 식당에서 따뜻한 국물로 한기와 허기를 없애고는 31번 국도를 타고 봉..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0.01.14
[090426] 걷기 여행 - 다섯 고개를 넘어 일곱 마을을 만나다. 날 짜 : 2009년 4월 26일 / with 윤정 1/5만의 지도도 아니고 1/10만의 지도로 지형과 등고선을 보며 찾아나선 길이었다. 알바를 세 번 했고, 일곱 개의 마을을 지났고, 다섯 개의 고개를 넘었다. 도보 거리는 약 15km. 길도 사람도 찾아주는이 없으면 잊혀지고 만다. 동네 주민들조차...그 길 없어졌을낀데~~~~~설..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9.04.28
[090425~26] 봄의 여행 - 10년 전 추억과 더불어 현재를 놀다. 날 짜 : 2009년 4월 25 ~26일 / with 달님가족과 윤정이와 나 ---------- 두어시간 반을 설렁 설렁 걸으니 마을에 도착하였다. 간간이 비도 내리고 있고, 우리가 올까~저어하시던 할머니께서 우리가 도착하니 진짜로 왔느냐며 얼마나 반가워하시던지... 애기~ 애기~ 부르시며 10년 만에 또 오니 정말 친척이라도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9.04.28
봄의 여행 - 10년 전의 추억을 찾아 가는 길 날 짜 : 2009년 4월 25 ~26일 / with 달님가족과 윤정이와 나 내가 오지를 찾아다니는 '오지여행'이란걸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째가 된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내 손으로 내가 쓸 돈을 벌기 시작한때부터 시작한 나홀로 여행이 조금씩 심심해질즈음, Daum에 카페란게 생겼다. 학교 때의 동아리 활동과는 여러..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9.04.27
가을 여행 - 70차 오지 정기 여행 날 짜 : 2008년 10월 25~26일 / with 오지 가족들 장 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2리 / 안동과 의성 경계 마을의 과수원집 오지여행답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12월 송년여행을 집안일로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 조금 무리가 따르는 상황이었음에도 참석하였다. 가까운 서울에서 뵙지 못하고 먼 안동까지 가서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