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8일 태백산.
이제는 자주 만나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만날때마다 너는 정말 새롭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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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0~31일 지리산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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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이제는 금강애기나리를 만나고 싶다고 소원했었다.
이렇게 빨리 만날줄을 모르고...
지난 금요일 밤기차를 타고 태백산으로 떠났다.
철쭉을 보러 떠난 길이었으나 철쭉은 아직이었고, 이렇게 귀한 금강애기나리를 만났다.
아무래도 태백산 산신령님이 나를 무척이나 예뻐하시는 것 같다.
^^
2007년 6월 2일 태백산에 만났다.
귀한 꽃을 만나게 되어 산행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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