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을 배우다/봄의 들꽃

괭이밥, 큰괭이밥, 애기괭이밥 / 괭이밥과

dreamykima 2011. 5. 11. 08:26

2011년 5월 8일 소백산

 

이파리를 보면 분명히 괭이밥인데 꽃은 좀 다르고....무얼까~했는데

역시나 애기괭이밥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큰괭이밥보다 꽃이 여리고 약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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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5일 북한산.

 

큰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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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삼악산에서...

 

눈이 오고 며칠 날씨가 추워 어깨를 잔뜩 움츠린 녀석들.

작고 색도 연하고 그나마도 나뭇잎에 가려있어 사람들 눈에 쉬이 보이지 않아 여러 녀석들이 밟혀 있는것을 보았다.

에고~ 발 밑의 작은 생명들도 좀 봐주고 사는 여유가 있었으면...

 

내 후지 디카는 접사거리가 멀어 사진 찍기가 어려운데다 

녀석들 추울까봐 나뭇잎을 헤치고 찍지 않아서 제대로 데려오진 못했지만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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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하다.

   왜 괭이밥이 되었을까? 고양이가 잘 먹나? ^^

   이파리는 신맛을 띠는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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