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소백산
이파리를 보면 분명히 괭이밥인데 꽃은 좀 다르고....무얼까~했는데
역시나 애기괭이밥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큰괭이밥보다 꽃이 여리고 약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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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5일 북한산.
큰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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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8일 삼악산에서...
눈이 오고 며칠 날씨가 추워 어깨를 잔뜩 움츠린 녀석들.
작고 색도 연하고 그나마도 나뭇잎에 가려있어 사람들 눈에 쉬이 보이지 않아 여러 녀석들이 밟혀 있는것을 보았다.
에고~ 발 밑의 작은 생명들도 좀 봐주고 사는 여유가 있었으면...
내 후지 디카는 접사거리가 멀어 사진 찍기가 어려운데다
녀석들 추울까봐 나뭇잎을 헤치고 찍지 않아서 제대로 데려오진 못했지만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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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하다.
왜 괭이밥이 되었을까? 고양이가 잘 먹나? ^^
이파리는 신맛을 띠는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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