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서다/산에 들다

[100918] 북한산 10 - 오봉

dreamykima 2010. 9. 27. 12:53

날 짜 :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 혼자서 설렁 설렁

송추유원지 - 여성봉 - 오봉 - 송추폭포 - 송추유원지 회귀

 

지리산 가려고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산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피소 예약이 만만한게 아니다.

 두어달째 클릭도 못해보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오봉을 보고 있노라니

3봉으로 넘어갈때였던가~ 티롤리안브릿지로 횡단하던 생각이며

애기봉에서 오버하강 하던 생각이

오래전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일처럼 새록 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