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30] 걷는 길 어디에서든 보이는 바다~금오도 비렁길을 걷다. 날 짜 : 2013년 3월 30일 코 스 : 금오도 여천항 -> 함구미(시내버스) -> 비렁길 1~3코스 -> 학동삼거리 -> 학동교회(택시) -> 여천항 -> 신기항 집에 머물렀다면 내방에서 편안한 잠을 잤을터이고, 따스한 밥을 지어 제대로 된 식사를 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락함을 즐겨 선택..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3.04.03
대중교통 : 서울 -> 여수 금오도 가는 길 (2013/03/30 update) 1. 용산 -> 여수 무궁화호 마지막 22:45발 -> 03:45착 / 27,600원 2. 여수역 -> 여수여객선터미널 : 도보 30분 여수 인근의 섬으로 여행을 떠날때는 버스보다 기차를 이용하는게 낫다. 버스터미널보다 여수역이 항구와 가까워 이용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여수역은 오동도와도 가깝다. 아.. 길 위에 서다/교통 정보 2012.11.20
[110409] 금오도 대부산 산행과 비렁길을 걷다 날 짜 : 2011년 4월 9일 / with 허 코 스 : 여천포구 - 대부산 - 함구미 9시에 신기항에 도착했다. 금오도와 가까워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대부분 단체객들이다. 한림해운 카페리는 그다지 크지 않다. 배는 정확히 9시 10분에 신기항을 출발한다. am9:33 서울 집에 있었다면 휴일 늦잠에 이제 일어나 움직..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1.04.18
즐거웠던 그 기억들 2 - 봄날의 여수 금오도 섬여행 날 짜 : 2003년 4월 5~6일 장 소 : 여수 금오도 with 달님, 뜬구름님, 청원 아! 이제는 기억도 가물 가물한 금오도. 그리운 날들이여~~~ 여수 남해 바다에 반해서 그 먼데까지 편치 않은 밤기차를 타고 몇 번을 오르내렸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오동도 말고는 섬에 들어가 볼 생각을 못하다가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