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with 걷기 모임 회원님들
코 스 : 석수역(11:40)-> 관악산 둘레길(안양구간 전체)-> 과천구간 일부 -> 과천정부청사역(16:37)
13명이나 되는 인원이 시작하여 여러 사람이 중탈하였으나 그다지 힘들지 않게 마쳤다.
안양 구간은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되어 있는데 오르내림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나에게는 재미있는 코스였다.
혼자서 걸었다면 이렇게까지 시간이 안 걸렸겠지만, 함께 걷는 재미가 있었다.
처음 가는 길에 리딩이라 길을 찾지 못하면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표지판이 매우 잘 되어 있었고,
조금 애매한 부분들은 다운받은 GPX 트랙을 참조하여 그다지 어렵지 않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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