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서다/산에 들다

[20190810] 하늘 좋던 날, 북한산 관봉에서~

dreamykima 2019. 8. 12. 10:43

날 짜 : 2019년 8월 10일

코 스 : 하나고 정류장 - 삼천사 - 비봉 - 관봉 - 진관사 - 하나고 정류장 : 약 9km


요즘 몇 주 연속 북한산을 올랐는데 오늘과 같은 날씨는 만나지 못해 아쉬웠었다.

그 아쉬움을 한 방에 날리고 왔다.


나는 관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춤사위라고 우기기엔 너무나도 어설픈~ ㅋㅋ


절(진관사)집 지붕 위로 보이는 구름이 참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