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9년 8월 10일
코 스 : 하나고 정류장 - 삼천사 - 비봉 - 관봉 - 진관사 - 하나고 정류장 : 약 9km
요즘 몇 주 연속 북한산을 올랐는데 오늘과 같은 날씨는 만나지 못해 아쉬웠었다.
그 아쉬움을 한 방에 날리고 왔다.
나는 관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춤사위라고 우기기엔 너무나도 어설픈~ ㅋㅋ
절(진관사)집 지붕 위로 보이는 구름이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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