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 서울 -> 신안 비금도, 도초도, 우이도 가는 길(2019/4/19 update) 요즘 배를 타려면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 더불어 신분증 확인으로 인해 매표하는 시간도 길어졌으므로 그 시간을 감안해야 한다. 아래는 시간 대비 합리적인 비용을 들여 저기 멀리 신안 비금도까지 다녀오려는 계획이다. 길 위에서 많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행자가 오래도록 길 위에 .. 길 위에 서다/교통 정보 2015.05.28
[20120526] 바다, 바람, 태양 그리고 사람. 날 짜 : 2012년 5월 26일 비금도 깨끗한 바다가 있어야 한다. 건조한 바람이 있어야 한다. 강렬한 태양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땀 흘릴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까이 살면서도 소래포구도 가보지 못한 나~ 염전을 처음 보았다. ^^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보다는 바람이 우선이라고 한다.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2.06.05
[20120526] 고요한 남해바다~ 날 짜 : 2012년 5월 26일 / 목포 북항에서 비금도 오가는 길. 난 너르고 탁 트인 곳이 좋다. 집이 작은 것은 괜찮지만 방이 작은 것은 싫고, 방이 조금 작다고 해도 창문이 크면 그나마 안정이 된다. 동굴, 지하철, 엘리베이터, 길다란 터널 등은 내가 피하고 싶은 장소들이다. 난 바다가 좋다.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2.06.04
[20120526] 선상(船上)에서 보는 해넘이 날 짜 : 2012년 5월 26일 / 비금도에서 목포로 나오는 배 위에서 여행을 참 많이도 다녔다. 그 숱한 길 위에서 멋진 해넘이를 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바다 위에서 보는 해넘이는 처음이었다. '처음'이란 참 설렌다. '처음'이었음에도 이렇듯 멋진 해넘이를 볼 수 있었던 내 행운에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