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홍천강 따라 300리 마무리 글에 달린 댓글들.

dreamykima 2009. 2. 17. 12:08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홍천강 따라 300리길.

여러 사람이 함께 하였고, 참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길잡이는 나였지만, 매 코스마다 여러 님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길이 되었음을 기억하리라~

2009년 어느 겨울, 우리가 그 길에 서 있었음을 여러 님들이 기억 해 주시고 오래 오래 간직 해 주시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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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모두 멋지심다*^^* new 09.02.16 11:53

"홍천강따라 300리" 너무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요!!! 이젠 뭐하고 놀지??^^ new 09.02.16 11:55
바코님 여러가지로 애많이 쓰셨고 알게되어 행복합니다^^길에서 자주 만나요^^ new 09.02.16 12:00
나또한 소중한 바코님을 만날수있어 행복가득~~ 앞으로도 자주 봐여 ~~~ new 09.02.16 12:48
막내 바코~ 좋은 길에서 또 만나자공~ 든든한 녀석~ 거마웠엉~^^ new 09.02.16 13:40
같이 머리맞대고 생각해봅시당.^^ new 11:19

고맙고, 감사하고, 또 만땅 애쓰셨습니다^^ new 09.02.16 11:59
주목님~ 함께 못한 첫코스는 가게 되심 저희들이 함께 걸어드릴께요~ 여러모로 감사드려염~^^ new 09.02.16 13:37
말씀만으로도 감격^^ 자주 길에서 뵈요... new 09.02.16 17:51
아멜리에님 말씀에 ditto!! You had been the backbone of our team. 든든해요. 글구 질주본능땜시 알바하시느라 수고 많았씀다. ㅋㅋ new 09.02.16 19:15
주목선배님 1코스에 바코도 따라나설 준비 완료했슴돠~^^ new 09.02.16 19:25
감사를 아시는 그대.. 감사합니다. new 09.02.16 22:10
형님도 고생많으셨어요.... new 11:19

깃발!키마님~!동행하신 모든분들 ~! 덕분에 매순간순간 행복했습니다 다음 뵙는날까지 건강하시고 아주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new 09.02.16 12:13
경로당님과 하늘사랑님 만나뵈서 반가왔어여. 두분 서로 챙겨주시는 모습 정말 부러웠어여~ new 09.02.16 13:39
아멜리에님 저도 만나게 된 인연정말 감사하구요 정이 참 많으신분같았어요 담에 꼭 뵐 수있길.. new 09.02.16 16:17
경로당님과 하늘사랑님의 모습 참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웃으며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new 09.02.16 18:41
하늘사랑님 다음에도 멋진 요가 부탁드립니다요~^^ new 09.02.16 19:26
내내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늘언제나 따뜻한 미소 감사해요.^^ 자주뵈요. new 11:20

내 삶에 또 한페이지의 멋진추억과 기억을 남게해줄 여러님들.. 그리고 3,4코스의 홍천강 오래오래 남을것같아요. 아름다운마음과 모습들,,,,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데이..... new 09.02.16 12:14
아들내미 바코가 그리워서 어째욤???ㅋㅋㅋ new 09.02.16 17:25
ㅎㅎㅎ 바코는 항상 나길도에 있습니다요~^^ new 09.02.16 19:27
모두모두 곧 다시보겠던데요? 아마도 .... 아멜리에도. 바코도 만날때까지 안뇽!!! new 09.02.16 23:35

무사히 즐겁게 마침을 축하합니다. new 09.02.16 12:32

5코스중 2, 5코스만 참석했지만 길이길이 기억하고픈 멋진 추억만땅이었습니다 ^^ new 09.02.16 12:46
아긍, 징짜징짜 맛났어여~ 넉넉한 마음 감사드려여!! new 09.02.16 13:35
맛나고 잼있게 해줘 고마우잉! new 09.02.16 19:18
베이비베어 선배님덕에 입만 호강했네욤~^^ 또 그리워지는 그맛들~김치찜,제육볶음,골뱅이무침까정~ㅎㅎ 생각만으로 군침이~^^ new 09.02.16 19:28
묵은지 김치찜 만큼 구수하고 맛갈스러운 베어님의 멘트는 이번도보의 주메뉴 였던것 같습니다. 추억, 우리 같이 오래 간직합시다.. new 09.02.16 22:34
식당 차려요...우리...ㅋㅋㅋ new 11:21
음식준비하시랴 사방에 코멘트 날리시랴 요상히생긴나무 챙기시랴 넘 감사했습니다 두분^^ new 11:52
베이비님 베어님 힘든걸음 덕분에 기쁨이 배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new 12:11

영원한 추억~ 을 맹글어주신 키마님 길동무님들께 정말 정말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감사드립니다. 한끗차이로 아깝게 완주를 놓치신 주목님 지혼자 완주자라 칭합니당 ^^ 오늘아침 가족들 단체로 병원갔답니다. ^^ 글구 전 한 일주일 잡아 입원해서 수술 받으라네요 너무 오래 방치했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만수에이! new 09.02.16 12:49
이궁~우째요~~~다시 뵙는때는 건강하게....아셨지요? 입원하시면 문병갑니다. ^^ new 09.02.16 12:59
저도 낑가 주시면 넘 감솨합니다...가족모두 몸건강히 쾌차하시길 ㅋㅋ new 09.02.16 13:01
건강하신 말짜님이 무슨일때문에??? 문병갈때 저도 꼭 같이가요...!!! new 09.02.16 13:08
두분과 함께여서 정말 즐거웠어여! 항상 건강하셔야 해여! 담엔 민석이도 볼수 있음 좋겠어염~^^ new 09.02.16 13:36
난도 마이 궁금해요 무슨일로 ? 걱정돼네요. new 09.02.16 14:38
병원에 병문안은 못 가 뵙고 빨리 쾌차하시길 빌며 다음도보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new 09.02.16 16:20
무신일이? 별거 아니겠지요...귀가길 편안하게 돌아오게 해주신거 감사함다. 융프라우님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시길.. new 09.02.16 16:27
다들 궁금들하시라고 비밀로 하려했더니 키마님이 벌써 공표해버리셨네요 ^^ 움직이는데 아무 상관없답니다 ^^ 이지님 저녁식사도 함께 못하고 헤어져서 송구합니당. ^^ new 09.02.16 18:22
무신 말씀? 저야 말로 그렇게 못해 송구하지요. 선하신 두분과 늘 함께 하고 싶네요. new 09.02.16 19:30
말짜이트님과 함께 걷게되어 무척이나 좋았던 홍천강이었습니다^^ new 09.02.16 19:32
몸이 근질거리셔도 조금만 참으세요.ㅎㅎ 그몸으로 솔선수범 애써 주시고 -감솨-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new 09.02.16 22:08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매번 솔선수범의 단어가 이거다 라고 정의 내려주셔서 감사해요.*^.~ new 11:22

에효~ 단 한 번만이라도 낑기고 싶었는데, 끝나버렸네요 ㅠㅠ /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직 정초인데, 벌써 뿌듯한 추억을 한가득 맹글어놓으신 영광의 얼굴들~ 마니~ 부럽삼^^ new 09.02.16 13:03

홍천강 따라가기 2번째를 성황리 마침을 축하합니다~ new 09.02.16 13:12

얼떨결에 만난 홍천강 첫길, 첫만남에서 끝까지 완주하리란 생각도 못했는데, 그저 좋은 길 때문에 그저 좋은 사람들 때문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행복했던 겨울, 마음 한자락에 새겨 두고 갑니다. 만났던 모든 분들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 키마대장님!!! ㅋㅋㅋ 멋진 그녀를 알게 되어서 저또한 행운이었어여!! ㅋㅋ 이긍 보고 싶어서 우째여T.T new 09.02.16 13:41
^-^ 제 얼굴 하고 똑같죠? 히히 new 09.02.16 18:26
홍천강 걷기는 우리 나길도의 푸르른 ginger group 삼인방 바코, 자전거, 그리고 아멜리에님을 발견했습니다. 좀 곰삭은 선배님들의 사랑의 시선 아시죠? new 09.02.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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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저도 아멜리에 님이 보고싶어 눈물이~ㅠㅠ new 09.02.16 19:34

어제는 긴장이 풀리면서 몸도 아프고 날은 춥고, 시원섭섭 중에 시원하다~가 더 컸는데 여러님들 댓글 읽으면서 사진 한 장 한 장 넘기고 있자니 오늘은 섭섭하다~가 더 큽니다. 이궁~ 이 상실감을 어찌 메울꼬~ 빨랑 완주기념도보 계획해서 여러님들 얼굴 뵈어야겠네요. new 09.02.16 13:41
에구구... 길 하고 연애에 빠진 우리 키마님 누가 좀 안 말려주나.. 언넝 멋진 앤 맹글어서 함께 나란히 손 잡고 걸어야지 이거야 원 이번 화이트데이 때도 보나마나 또 사탕항개 도 몬 받을텐데 증말 우야만 존노~~ new 09.02.16 13:57
~ 지우님~ 못받을꺼라 단정하시면 정말 그런단말에요....빨랑 바꿔주세요~~ㅠㅠ / 글고, 빨랑 병원가세요. 얼릉 나으시고요. new 09.02.16 14:01
ㅋㅋ 못움직이지ㅡㄴ 않으니까, 기념도보부터 해야쥐~~ 룰루 !! new 09.02.16 15:12
이궁~ 우째 우째....말짜이트님~ 만성비염보다 훠얼~~~씬 무서운 병임다. 흐흐흐 new 09.02.16 16:04
가벼운일이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new 09.02.16 17:55
에구 깜딱이야 지우님, 전 '멋진 애(앤이 아니라) 맹글어서...."라고 하시는 줄 알았네요. ㅎㅎ new 09.02.16 19:27
키마선배님이 연애하시느라 바빠질때 쯤 "키마지도" 얻으러 가야겠당~히히히 new 09.02.16 19:38
어여요..^^ new 11:23

홍천강 따라 조금 걸었음에도 이렇게 좋은데...완주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길잡이님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애쓰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고맙습니다. 아프지 말고 푹 쉬세요~ new 09.02.16 14:52
님 출발후 페널티 도보 환상이었슴다. ^^ 헌디 돌아오는 내내 상봉행버스는 못만났구요 ㅎㅎ new 09.02.16 15:13
ㅎㅎ 오름님~ 얼굴이 이쁘셔서 더욱 기억에 남는 다눈... 담에 이쁜 꽃 이름 많이 알려 주세요. 졸졸 따라다녀야쥥...^^ new 09.02.16 17:28
유격을 연상케하는 페널티도보~^^ 선배님 다음에도 멋진 미소 날려주세욤~^^ new 09.02.16 19:39
두분 진정 사람좋은 평등부부 같았습니다. 자주 길에서 뵙고 얘기 나눴으면 합니다. new 02:38

생애 최고의 길이었습니다. 키마님 아름다운 홍천강길 인도해 주신 은혜 무엇으로 갚아야 할지요? 이걸루 저희를 버릴 건 아니지유? ㅋㅋ 글구 저 이제 날개집안에서 독립하여 '날개3'에서 '이지'로 닉을 바꾸었습니다. 李贄는 명나라 말기 양명좌파철학자입니다. 날개님 섭섭해 하지 마세요 마음은 언제나 ㅎㅎ. 조이님 허락도 받아야 하는데 맘에 드실려나? new 09.02.16 16:14
ㅎㅎㅎ 드뎌 독립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일가를 이루셔도 될 듯 합니다.^^ new 09.02.16 16:39
ㅎㅎ 까칠이 이지님~ 이제 '이지'님으로 콕 기억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느라 애쓰셨어여~ 담에두 맛난 방울토마토 N 딸기 마뉘마뉘~ new 09.02.16 17:23
ㅎㅎ 교통정리가 되었네요 색인에 넣어야겠습니다. ^^ 이참에 베어님도 교통정리좀 헤주세요 베이비님하고 부르기도 참 머쓱하더군요 히히 new 09.02.16 17:58
닉변경 감축드립니다...길에서 자주뵐께요^^ new 09.02.16 18:16
이지님~ 글에도 닉 변경 해 두었습니다. 머리 나쁜 저 생각하셔서 이제는 변경하지 마시고 오래 오래 사용하세요~ ^6^ new 09.02.16 18:19
생기발랄 이쁜 아멜리에님, 전 까칠이가 아니라 easy한 사람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I' m very kind n easy to be with, you know ?ㅋㅋ new 09.02.16 18:41
모든분 하고 말씀을 너무 잘 나누셔서 ... 인줄 알았어요. 편안한 도보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09.02.16 22:28
oh~ easy n cozy... 인정할께요! new 00:16

"이지"란 닉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축하드립니다^^ new 09.02.16 19:44

사진들 보고 또 보아도, 입가에는 미소만 남네요. 님들과 함께하여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한 님들 개성 만쩜 행복 전도사들입니다. new 09.02.16 19:55
ㅋ 백만불이 무색한 살인미소, 나홀로님의 트레이드 마크가 삼삼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 new 09.02.16 21:02
그렇게 오래 알고 지냈어도.... 내가 요즘 그대에게 배우는게 많다우.. new 09.02.16 22:20
나마담표 커피 다시 만나는 길에서도 변함없이 나눠주실 거죠??? 호탕한 웃음이 그립습니당! new 00:09
길다방 나마담님의 사람좋은 미소는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 신라의 미소 신라소면와당과 더불어 한국 삼대 미소이고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미소와 더불어 세계 4대 미소 가운데 하나로 손색이 없슴다. new 03:28
선배님 보면 절로 기운이 슝슝슝~~^^ new 02:33
나마담님 아자~!! ^^ new 08:33
나마담표 커피 땜시 주목다방폐업했으요^^ new 09:12
주목표 치킨 바베큐~ 꽝꽝꽝 특허!~!!! ㅋㅋㅋㅋ new 09:28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신 키마님과님들 늘 건강하시고 길 위에서 좋은추억만들어가요^^ new 09.02.16 21:44
굿가이님과 참으로 오래 안자 이야기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 묵묵히 미소만 흘리시던 분의 잔잔한 말씀을 들으면서 연신 고개 끄덕였답니다. ^^ new 09.02.16 22:06
처음엔 말을 못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 그런 조용함 중에 이렇게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을 줄이야. 굿가이님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new 09.02.16 22:19
담에 나무숲님과 좋은 길에서 또 뵈어여~ new 00:28
"처음엔 말을 못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 2. ㅋㅋ 근데 사근사근 조근조근 참 자상한 분이시더군요. 남숲님은 "처음엔 요리를 못하시는 줄 알았습니다"(ㅋㅋ와이비님 버전) 근데 어찌 그렇게 요리도 맛나게 하시고 손도 크신지...감사함다. new 01:53
말을 못하시는 분과 요리는 못하시는분~^^ 두분덕에 더욱 풍요로웠던 길이었습니다~ㅋㅋㅋ new 02:34
약간 언발란스한 2대8님과 쭉 계속 함께 걸어요^^ new 09:13
항상 듬직함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ew 11:27

같이 걸을땐 즐거웠고 돌아와 보니 그곳이 꿈속이었나 아른 거립니다. 그곳은 이쁜 키마공주님의 세상이었고 원탁의 멋진 기사님들과 행복한 백성들의 동화속 이었습니다. 배려와 봉사와 즐거움들이 걸은 홍천강도보... 같이한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new 09.02.16 22:02
아쉬운 밤 흐믓한 밤 뽀얀 바비큐 연기... 덕분에 5차도보 간신히 마쳤답니다. ^^ new 09.02.16 22:11
훈훈한 훈남아찌 와이비님~ ㅎㅎㅎ 인지한 미소~ 담에 만나면 또 날려주세용. 조은님께 단호박샐러드와 골뱅이무침 쵝오였다고 꼭 전해 주시구욤. new 00:12
늘 한결같으실것 같은 와이비님, 요리 잘하시고 믿음이 팍팍가는 조은님과 앞으로도 행복한 걸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단호박샐러드와 골뱅이 무침 거의 죽음이였슴다. 감사합니다. new 02:27
골뱅이와 샐러드가 순식간에 동났었죠~아마^^ 선배님들 안오셨으면 동화속 만찬도 없었을듯합니다^^ 사랑합니다^^선배님들~ new 02:36
제가 샐러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앞으로 조은님께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맛난 음식 싸들고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new 08:32
떠나시는 모습을 못뵈었네요.. 길에서 기달릴께요^^ new 09:17
키마표 갓김치, 키마표 네모난 오징어무침, 키마표 김치콩나물국, 키마표 꽁치찌게, 키마표 홍천강, 키마표 애교 작살...ㅋㅋㅋ 키마공주님~쵝오!!ㅋㅋㅋ new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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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떠나시는길 못뵈었습니다. 길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참...숨은보석...조은님의 말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충전들어갑니다.*^^* new 11:25

댓글 보면서 한 편의 소설을 보는 거 같아요~! ㅎㅎ 지우님 홧팅~! 사탕받을 수 있게 힘써 주실 거죠~! ㅋㅋㅋ new 03:23

여러 님들이 아침부터 저를 눈물나게 하네요. 모두 모두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일일이 댓글달지 않아도 여러님들의 그 마음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new 08:34
우리 곧 옆에 한사람씩 데불고와서 더욱 훈훈하게 걸어 보아요. 언제쯤이나~ㅋㅋㅋ new 09:24
이제부터 키마클럽 조직적으로 맹글어요...ㅋㅋㅋ new 11:28

내년에는 눈에 불을 켜고 공지를 살펴 보다가 홍천강~이 뜨면 대깍 등록 해야것다고 굳게 굳게 맘 묵고 있슴다.얼굴만 이쁘신게 아니라 요리조리 멋진 길을 안내하시는 키마님의 완전 팬이 되 부럿응게요. new 11:09

4,5코스만 참석했지만 걷기를 통해 애국자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흙길이 없어지기 전에 빨리 걸어야 한다는 조바심에 매주말이 소중합니다. 내년에도 홍천강 300리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키마님,,, new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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