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4년 9월 20일 with 도보팀
코 스 : 보원사지 - 개심사 갈림길 - 일락산 - 사잇고개 - 석문봉 - 옥양봉 - 관음전 갈림길 - 남연군묘 갈림길 - 가야산 주차장 : 약 12km
걷기모임의 정기도보였는데 어쩌다보니 산행이 되었다.
덕분에 오랜만에 가야산을 다시 갈 수 있어서 반가웠다.
보원사지
아마도 참취?
보원사지에서 조금만 가파르게 올라서면 358.8봉이 나오는데 능선에만 올라서면 아주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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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곰취?
구절초
멀리 왼쪽으로 옥계저수지와 오른쪽으로 가야봉이 보인다.
석문봉에서 바라보는 서산 방향
옥양봉 가는 길
상가리 방향
저 아래로 옥계저수지와 상가저수지가 보인다.
당진에서 평택까지 서해안고속국도가 붉은색이다.
아산만방조제를 지나 39번을 타고 돌아오는 길
버스안에서 이쁜 일몰을 보았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느라 제대로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본 일몰은 이보다 훨~씬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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