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사진이나 광각으로 찍어야 제대로 보일테지만 어쩌랴~ 내 고물카메라로는 이것밖에 찍히지 않는것을...
몇 년 전, 이 곳을 찍은 아주 멋진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충주 관광 사진전에서 대상을 탔던 사진이었던가~ 뭐 그랬는데 그 사진을 보는순간 여기가 어디인지 가보고 싶어 안달을 했었다.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은덕에 이 곳이 어드메인지 알았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몇 해를 보냈다.
그러다가 정말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다녀왔다.
이곳만 다녀오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에 그 근처의 옛길을 찾아 여행겸 다녀왔다.
오랜 소원 하나를 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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