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0년 5월 1일 / 걷기모임 회원님들 10 & 내 오랜 친구들 3.
코 스 : 백운에서 충주호 리조트까지 25km
내가 사랑하는 5월, 그 첫 날, 5월의 화사함을 즐기며 걸었다.
팀웍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 길도 좋았고, 송뜰가든의 매운탕도 맛났고...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5월의 시작이었다.
중렬오라버니와 영희 그리고 버디가 함께 한 길.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했을 길이었다.
같은 길이었으나, 같은 길이 아니었다.
처음 시도했던 새로운 길은 더욱 좋았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산 하나를 깍아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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