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13년 10월 26일 with *희
코 스 : 큰무리선착장 - 국사봉 - 호룡곡산 - 광명항 - 소무의도 한바퀴(2.5km) - 광명항 - 바구니개
몇년 전의 기억으로 인해 한동안 피했던 무의도였는데 오랜만에 다녀왔다.
갈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잠진도항에서 무의도 들어가는 배삯(3,000원)은 너무 비싸다는 것.
소무의도 넘어가는 다리가 생겼대서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그곳에서도 입장료 1000원을 받더라~허~
일부러 한정거장 전에 버스에서 내려 잠진도항까지 걸어들어갔다.
핑크색 실선이 걸었던 길.
비록 봉우리 두개를 넘었지만, 지난 주, 삼악산에 비하면 아주 좋은 산책길이라 생각하며 걸었다.
국사봉 가는길에 보이는 실미도
영종도와 잠진도
국사봉과 호룡곡산 사이의 마을
소무의도 넘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하나개 해수욕장
소무의도 가는 길.
산책로가 나 있는데 거리는 2.5km
소무의도 앞에 있는 해녀도
난 서해바다도 이렇게 파랄 수 있다는 걸 오늘 알았다.^^
바다를 품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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