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21년 5월 5일 / 나홀로
코 스 : 불광사-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청수동암문-대남문-대동문-용암문-백운봉암문-산성입구-둘레길-입곡삼거리 : 15.6km
비개 내렸고 밤사이 개었다.
주중 쉬는 휴일이라 평일 출근시처럼 일어났는데
그 때 바로 산으로 갔으면 어쩌면 운해를 보지 않았을까~ㅠ
현재 시각 09:32
불광사에서 여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향로봉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백운대는 구름속에
현재 시각 10시 33분
청수동암문
불광사에서 여기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청수동암문
현재 시각 10시 41분 대남문
대남문 공사가 끝나서 주위가 깔끔하다.
원래는 여기까지만 왔다가 되돌아갈 생각이었는데
어쩐지 대동문도 보고 싶어서 다시 직진~
산성을 따라 걸으면서 되돌아보는 보현봉
대동문은 코로나로 인한 펜스때문에 사진도 안찍고 패스
여기는 용암문
현재 시각 11시 45분
대동문에서 중성문을 지나 산성입구로 하산하려 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체력이 남아돈다ㅠ
다시 백운봉암문을 향하여 직진
아래 삼거리에서 백운대를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올라왔는데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고 버벅대는 초보들이 많아서 오늘도 백운대는 패스ㅠㅠ
현재 시각 12시 20분
'길 위에 서다 > 산에 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502] 비 개인 후 북한산 (0) | 2021.05.03 |
---|---|
[20210410] 북한산 진달래 (0) | 2021.04.19 |
[20201121] 북한산 문수봉에서 만난 상고대(서리꽃) (0) | 2020.11.23 |
[20201024] 오랜만에 의상능선에서 족두리봉 (0) | 2020.10.26 |
[20200711] 북한산 : 박제하고 싶은 날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