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04년 10월 9일 / 동호회 사람들과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아침가리의 가을을 찾아가다.
<방동약수 지나 헬기장을 지나 첫 번째 다리로 가는 중.....
멀리서 뒤돌아보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금새 익살스런 동작을 취한다.
애기였을때부터 이런 자연을 접하게 해 준 부모가 있었고
그 자연에 금새 동화되는 이쁜 아이들이 있다.>
근데, 저길 어찌 갔을꼬? ^^
가 본 사람들은 알리라.....>
가을의 아침가리는 특히 그렇다.>
<가을 빛!! 그리고 그 길에 선 여인^^>
<아래쪽엔 아직 온전하게 가을이 오지 않았다.
구룡덕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완연한 가을이다.
코란도 오픈탑을 타고 내려가면서 뒤에 오는 차를 찍었다.>
아~가을!! 그 속에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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