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어느 봄날이었다.
동호회 사람들과 전북 고창으로 여행을 갔었다.
고창읍성에서 보았던 연초록 봄과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붉은 철쭉들.
공음리 청보리밭의 푸른 보리들.
아 ~ 그리운 시절이여 ~
<사진은 달님이 필카로 찍어 스캔하여 올렸던 사진이다.>
다들 보리피리를 만들어 분답시고 난리다.
앵~앵~ 귓전을 울리던 그 소리가 그립다.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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