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서다/산에 들다

천마산 산행기 - 가볍게 천마산 걷기

dreamykima 2008. 11. 3. 14:37

날 짜 : 2008년 11월 2일 / with 걷기모임 회원들

코 스 : 천마산 군립공원 호평동 주차장 - 임도 - 천마의 집 갈림길 - 관음봉 - 오남 저수지 방향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 머물렀다.

간만에 서울에 있으려니 무에 그리 바쁜지...

 

천마산은 처음 가보았는데 산이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다.

경기도의 산들은 가보고 싶은 산들이 많지만 집에서 대부분 2~3시간을 잡고 움직여야 하는 거리이고

인적이 드문 산들이 많아 혼자서 가기에는 버겁다.

 

 

 

 

 

 

 

 

 

 

 

 

 

 

 

 

 

 

 <오남저수지>

 <오남저수지를 끼고 한참을 걸어 들어간 곳에 있었던 동동주집, 다송>

 <오남저수지를 끼고 도는 덤으로 얻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