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 2008년 11월 2일 / with 걷기모임 회원들
코 스 : 천마산 군립공원 호평동 주차장 - 임도 - 천마의 집 갈림길 - 관음봉 - 오남 저수지 방향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 머물렀다.
간만에 서울에 있으려니 무에 그리 바쁜지...
천마산은 처음 가보았는데 산이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었다.
경기도의 산들은 가보고 싶은 산들이 많지만 집에서 대부분 2~3시간을 잡고 움직여야 하는 거리이고
인적이 드문 산들이 많아 혼자서 가기에는 버겁다.
<오남저수지>
<오남저수지를 끼고 한참을 걸어 들어간 곳에 있었던 동동주집, 다송>
<오남저수지를 끼고 도는 덤으로 얻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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