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36.5℃ 2010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3 날 짜 : 2010년 5월 29 ~30일 오프로드 투어링 이모 저모. 아우라지 송천 옆에 솔밭에 들러 휴식겸 점심을 들고 돌아왔다. 아침을 먹고 계곡투어링을 위해 출발.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물을 만나면 차가 부서지건 말건 신나게 달려주는 멋쟁이 OC님들. 달리는 차 안에서 뒤따라오는 빨간 구코를 뒷창..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0.06.04
자연과 함께하는 36.5℃ 2010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2 날 짜 : 2010년 5월 29~30일 <내 블로그 채우느라 아이들의 얼굴을 올릴 수 없어 아이들 사진은 많이 올리지 않는다.> 지난 3년처럼 150여명의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모였다. 장애아이들(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45명에 운전봉사자들 45명, 장애아이들을 돌볼 보호자와 자원봉사자들과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0.06.03
자연과 함께하는 36.5℃ 2010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1 (아래는 OC카페에 내가 올린 후기이다.) 제 4회, 자연과 함께하는 36.5℃ 2010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를 다녀와서 씁니다. 생후 14개월만에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를 갖게 된 작가 조남혁은 말합니다. ...........'장애'라고 할 때 개별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어디서부터 장애이고 어디서부터 장..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0.05.31
자연과 함께하는 36.5℃ 2009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2 <카페에서 퍼온 사진들과 내 사진이 섞였다. 퍼 온 사진들은 찍은 분들의 이름을 기재 해 두었다.> 4륜 구동 자동차 50여대에 운전자 50여명 삼육학교 아이들 40여명에 형제 자매 혹은 운전자들의 아이들까지 50여명 각 장애아동들을 따라온 부모와 보호자 그리고 나처럼 자원봉사자가 50여명 인원이 1..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9.05.27
자연과 함께하는 36.5℃ 2009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1 2009년 5월 23일. 아마도 내가 무언가 사람답게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면 답답해 터졌을 하루였다. 진정 사람이고자 했던 한 사람을 추모하며, 나도 진정코 사람이고저 1박 2일의 아침가리 캠프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자연과 함께 하는 36.5℃ 2009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삼육..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9.05.26
자연과 함께하는 36.5C - 2007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2 날 짜 : 2007년 7월 21~22일 장 소 : 홍천군 내면 율촌리 문암분교(폐교) & 아침가리 촛불의식까지 끝나고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었고, 어른들은 남아서 삼삼오오 술잔을 기울였다. 처음보는 사람들, 아직 이름조차 외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지만 무언가 함께 한다는 그 연대감과 기분만으로도 금새 친구가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7.07.27
자연과 함께하는 36.5C - 2007 사랑나눔 오프로드 캠프 1 날 짜 : 2007년 7월 21~22일 장 소 : 홍천군 내면 율촌리 문암분교(폐교) & 아침가리 내 인생에 아주 아름다웠던 이틀이 갔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은 이런 때 쓰는 말이 아닐런지... 그럼에도 나는 아이들에게 차마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했다. 그렇게 활짝 웃어주는데도... 카메라를 들..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