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05] 1박 3일의 섬여행 - 자은도 양산해변의 일몰 2013년 자은도 여행 <- 이런 풍광을 기대하고 갔건만~ 쩝~ ----------- 어쩌랴~ 야속한 구름은 해를 가리고, 야속한 바다는 파도를 실어다 주지 않고~ 제대로 된 일출을 보고 싶다면 아마도 해무가 끼지 않는 3월이나 4월 초가 좋으리라~ 그래도 그 너른 해변에 우리밖에 없어 좋았다. 물이 들어..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5.08
[20190504~05] 1박 3일의 섬여행 - 목포 유달산의 일출 날 짜 : 2019년 5월 4일~5일 / with 우이6방 ^^ 코 스 : 목포 - 안좌도(박지도, 반월도) - 자은도 - 암태도 - 목포 교 통 : 용산역 발(23:00) -> 목포역 착(04:10) by 기차 / 26,600원 목포역 -> 유달산 by walk 유달산 -> 목포터미널 by 택시 / 6.100원 목포터미널(08:50) -> 암태 남강(10:00) / 3,000원 : 10:10 안..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5.08
[20190427] 월정사 & 상원사 & 선재길 날 짜 : 2019년 4월 27일 교 통 : 청량리 발 07:50 -> 진부 착 09:07 KTX/14,200원 진부역 -> 진부터미널 : 약 2km / 걸어서 20여분 소요 진부터미널 -> 월정사 : 09:40 -> 10:00 / 월정사 앞에서 하차 / 시내버스에 탄 사람들에겐 월정사 입장료 3,000원을 안 받더라~ 월정사 매표소 입구 -> 진부 : 17:40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4.29
[20190406] 다시 걸은 실레이야기길~강촌역 날 짜 : 2019년 4월 06일 토요일 / with 걷기 모임 회원님 10명 코 스 : 김유정역 - 금병산 산림욕장 -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 김유정역 - 팔미리 - 강촌역 : 약 18km 지난번 들리지 못했던 잣나무 산림욕장에 들러왔고, 산수유가 만개했다. 업 다운이 별로 없는 조금은 심심한 길이지만, 함께..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4.10
[20190330]관악산 둘레길(과천,관악,금천구간) 21km를 걷다. 날 짜 :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 with 걷기 모임 회원님 세 분 코 스 : 과천정부청사역(10:30)->관악산 둘레길 과천 구간->관악 구간->금천 구간 -> 석수역(17:24) : 21km / 약 7시간(점심 매식 포함) 지난 3/10일 안양구간에 이어 나머지를 완주했다. 겨울이 시샘하는 봄날의 그 길을 즐기며 걸..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4.01
[20190323] 12번째 3월의 소풍 - 실레이야기길에서 강촌역까지 17.8km를 걷다. 날 짜 : 2019년 3월 23일 with 내 좋은 친구들 코 스 : 실레이야기길(5.2km) - 팔미리 - 강촌역 : 17.8km 교 통 : 옥수(8:55) ITX 청춘 -> 강촌역(9:53) / 강촌 환승 -> 김유정역 (10:14) / 돌아올때는 강촌역(17:17)발 전철 탑승 또다시 3월이다. 그리고, 우린 12번째 소풍을 떠났다. 매년 3월이 되면 어디로 ..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3.25
[20190310] 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 전체+과천구간 일부) 기록 남겨두기 날 짜 : 2019년 3월 10일 일요일 with 걷기 모임 회원님들 코 스 : 석수역(11:40)-> 관악산 둘레길(안양구간 전체)-> 과천구간 일부 -> 과천정부청사역(16:37) 13명이나 되는 인원이 시작하여 여러 사람이 중탈하였으나 그다지 힘들지 않게 마쳤다. 안양 구간은 난이도가 어려움으로 되어 있는..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3.11
[20190213] 남겨두고 싶은 걷기 기록 8km/h는 넘사벽일까? ㅎ~ ------------- 조금 빨리 걷기를 해보았다. 초반 1km는 지하철역에서 시작하고 신호등도 건너고 청계천까지 가는데 장애물들이 있어 속도가 나질 않는다. 다음에는 청계천에서부터 속도체크를 해봐야겠다.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1.31
[20190119] 겨울 토왕성폭포를 보다. 날 짜 : 2019년 1월 19일 코 스 : 설악동탐방지원센터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전망대 - 설악동탐방지원센터 원점 회귀 : 5.6km 그냥 사진 남겨둔다. 육담폭포 비룡폭포 빙폭이 되어버린 겨울의 토왕성폭포 --------- 아래는 잠시 들려 온 외옹치항의 잭 스패로우? ㅋㅋ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9.01.22
[20181110] 운길산역에서부터 올림픽공원까지 36km 걷기 날 짜 : 2018년 11월 10일 코 스 : 운길산역 - 팔당역 (점심/매식) - 팔당대교 - 나무고아원 - 하남 선동축구장 (간식) - 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 문 : 약 36km 길 위에 서다/길에 서다 2018.11.12